“기업은 고객의 바다에 떠 있는 배다. 대기업은 좀 큰 배, 중소기업은 작은 배일 뿐 본질은 마찬가지다.”-바다가 배를 지탱해주고 항해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처럼 기업은 고객으로부터 모든 것을 찾을 수밖에 없다며. 박종석 LG전자 부사장
“수도권과 당당히 경쟁해서 쟁취하겠다.”-최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이 추진되면 충청남도 지역의 기업 유치에 지장을 받을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놓으면 기업체가 몰리게 돼 있다며. 이완구 충청남도 도지사
“정치적 업적을 위해 임기 내에 무리하게 추진하면 부실공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대운하 공약을 놓고. 신임 한국경제학회장으로 취임한 이종원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
“이게 다 민족 사랑에서 비롯되는 것들이다.”-올해 개교하는 평양과학기술대학을 남한과 북한의 IT를 동북아시아로 진출시키기 위한 인재 양성소로 삼아야 한다며. 김진경 평양과학기술대학 설립총장
“뇌 연구는 고령화 시대 미지의 연구 분야로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다.”-뇌연구원설립추진기획단 개소식에서 뇌 연구는 21세기 첨단과학의 최전선이자 최후의 과학으로 선진국에서도 적폭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며. 김우식 과학기술 부총리
“이제 정보보안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숙제다.”-최근의 컴퓨팅 환경이 데이터 보안과 전산비용 증가로 인해 네트워크PC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이에 한국HP가 블레이드PC 기반 원격 클라이언트 솔루션을 발표하게 됐다며. 김대환 한국HP 이사
“우편물에 GPS를 도입하는 셈이다.”-미 연방우체국이 내년 1월 시작할 차세대 디지털 우편서비스 ‘인텔리전트 메일’을 소개하며. 존 E 포터 미 연방우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