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가 교육인적자원부 산하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원장 황대준)과 공동으로 산간도서벽지 340개 소규모 학교 초등학생 5400여명에게 졸업앨범을 무상으로 제작, 기증했다.
이번 무료 졸업앨범은 SK네트웍스가 자체 개발한 첨단 ‘앨범 자동생성 솔루션’을 통해 선생님과 제자들이 손쉽게 즐기면서 함께 만든 것으로 졸업앨범으로서의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한편 SK네트웍스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혜택을 받은 340개 대상 학교의 앨범 중 우수작 8개를 선정해 별도로 상장과 함께 스마트 학생복, 타미힐피거 패션 배낭, 디지털 카메라 등 부상을 수여했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