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주면서 토끼와 친해지는 노하우를 전수한 영상(www.pandora.tv/my.zayuboy/12172941)이 동물과 친해지고 싶은 누리꾼의 눈길을 붙잡고 있다.
말 사장이 전하는 토끼와 친해지는 법은 바로 ‘밥 주기’. 그냥 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조금만 신경을 쓰면 더 친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사료를 밥그릇에 한꺼번에 모아서 주면 그냥 주인과 애완동물의 관계밖에 되지 않는다. 먹이를 하나씩 손으로 주는 것이 바로 첫 번째 노하우다. 두 번째 노하우는 바로 이름 불러 주기. 토끼의 이름을 부르면서 먹이를 주면 정말 친구처럼 친해질 수 있다고 한다. 세 번째 노하우는 바로 해바라기씨. 토끼가 가장 좋아하는 간식 중 하나다. 말 사장은 자신이 키우는 ‘리카짱’이라는 토끼에게 직접 먹이를 주며 시범을 보인다. 아이디 ‘토끼주인’이라는 네티즌은 “리카짱이 정말 귀엽고 말 사장님을 진짜 친구로 생각하는 것 같네요. 매우 좋아 보여요”라는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