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모든 정부부처가 유비쿼터스 거론"

 “앞으로 모든 정부부처가 유비쿼터스 얘기를 할 겁니다.”-한국u-City협회 제2차 정기총회에서 특별 강연을 하며. 이한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곁눈질을 해서라도 배워와야….”-국내 부품소재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이공계 대학생들이 일본 대학으로 유학 가 산·학 협동 연구개발 활동에 조금씩이라도 참여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며. 김성수 삼성테크윈 상무

 “과학도 재미있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11월 개관 예정인 국립과천과학관이 수도권 시민의 과학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줄 것이라며. 윤대수 국립과학관추진기획단장

 “지재권이 중요하다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인식이 부족하다.”-최근 세계적으로 지재권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지만 중소기업 생존과 신사업 진출의 핵심인 특허권이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것이 산업계 현실이라며. 박태형 인포뱅크 대표

 “자꾸 이러저리 옮겨 다녀야 하니까 3D가 된 것이다.”-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발주처가 바뀔 때마다 옮겨다니며 개발해야 할 때가 많다보니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없어 3D 업종으로 꼽히는 것이라며. 이재철 세기정보통신 사장

 “벙커에 빠져 60야드를 어떻게 보낼까 궁리하는 것보다 벙커에 빠지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기존 사업에 뛰어들어 경쟁자와 싸우는 데 힘을 빼는 것보다 나노 같은 새로운 사업 창출이 현명한 시장전략이라며. 장준근 나노엔텍 사장

 “인도의 IT전문가들은 한국을 매우 부러워한다.”-IT강국 인도의 정책을 결정하는 최고위층은 컴맹이 대부분이어서, 인도 IT인들은 정책 제안에 어려움이 많다고 하소연한다며. 이영희 현대정보기술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