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넷돌(대표 노정태)이 개발하는 전략형 공룡대전 <디노마키아>의 무제한 테스트를 27일부터 3월 4일까지 7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디노마키아>의 무제한 테스트는 엔트리브가 퍼블리싱을 결정하고 실시하는 첫 테스트지만, 2007년 개발사인 넷돌에서 진행한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로 유저들에게 이미 선보인 경험이 있어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에 해당하며, 2차 테스트의 시기에 대해 게임을 플레이 해 본 테스터들의 특히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무제한 테스트를 위해 오랜 기간 유저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게임 개선 작업을 진행해 온 <디노마키아>는 이번 테스트에 더욱 업그레이드된 30여 종의 공룡들과 일반매치, 서바이벌매치 등 4가지의 게임모드를 공개하고, 1차 테스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캐릭터 시스템과 ‘공룡북’ 컨텐츠, 각종 스킬 등의 구현을 완료했다.
한편, <디노마키아>의 무제한 테스트는 말 그대로 게임 플레이를 원하는 유저들은 무제한으로 참여 가능하다. 테스트 기간 중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회원 가입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회원 가입 절차마저 번거롭다고 생각하는 유저들은 아이디와 비밀 번호 입력만으로 바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체험 아이디 시스템’을 통해 테스트 기간 내내 간편하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