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매일 일을 하면서도 자신의 목표가 달성됐는지 측정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이것은 측정 가능한 목표를 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다. 단기적인 목표 없이 장기적인 목표만 세우면 목표 달성의 긴박감이 떨어진다. 심지어 목표가 무엇인지를 잊어버리기도 한다. 그러므로 장기적인 목표에는 반드시 중간 목표를 정하고 이를 달성했을 때는 보상을 해주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사람은 자신이 이룩한 성공을 보상해 줄 때 더 많은 동기를 부여받기 때문이다. 즉 작은 성공의 경험을 쌓게 함으로써 장기적인 성공을 향한 기대감을 심어주는 것이다. 이제 자신의 목표를 노트에 기록해보자. 그리고 되돌아보자. 내가 이룩한 성공 경험과 그것으로 느낀 행복을 위해 얼마의 기간이 필요한지 확인해 보자. 너무 긴 목표는 성공 경험을 얻기가 힘들다. 단기간으로 쪼개보자. 그리고 중간중간에 짜릿한 성공의 경험을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