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링크, L2 보안스위치 출시

 

통신장비 전문 업체 디링크코리아(지사장 김상현)는 8개 기가비트 포트와 2개 광포트를 장착한 L2 보안스위치 ‘DGS-3200-10·사진’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방화벽 기능을 내장한 ‘DGS-3200-10’은 랜(LAN)에 침입하는 외부 바이러스를 초기에 차단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존디펜스(Zone Defense) 기술을 적용해 지능형 네트워크 보안기능도 제공한다.

특히 내장 액세스컨트롤(Access Control) 장치를 통해 권한 없는 사용자가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김상현 지사장은 “특히 L2 보안스위치는 저렴한 비용으로 최대의 효율을 얻고자 하는 중소기업에 최적화 된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