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기준은 하늘의 별따기 만큼 힘든 수준으로 잡아야 하고, 기업은 하늘의 별을 따야 한다.”-국산 소프트웨어(SW)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스스로 품질 수준을 높이고 그 수준에 오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백종진 한글과컴퓨터 사장.
“어느 부처 어느 자리를 가든 꿀벌처럼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해달라.” -아인슈타인의 계산에 따르면 생태계에서 꿀벌이 없어지면 인류도 4년 내 사라진다. 정통부 직원들도 꿀벌처럼 국가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돼 달라며. 유영환 전 정보통신부 장관
“서브프라임 사태는 새로운 기회다.”-미국발 서브프라임 악재로 인해 IT경기도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비용 효율적인 IT 투자가 중요해지기 때문에 기술력을 갖춘 IT기업이 유리해질 것이라며. 찰스 리밍 브로케이드 부사장
신흥시장에서 필요에 의해 구입하는 소비자는 휴대폰을 패션 아이템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올해 미국, 유럽시장 부진으로 한 자릿수의 판매 증가를 기록할 것이지만 여전히 신흥시장 판매는 늘 것이라며. 카롤리나 미라네시 가트너 연구원
“새 정부가 표방하는 ‘창조적 실용주의’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과학기술이 근간이 된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사실을 새 정부가 간과하지 않기를 바라며, 궁극적으로는 국가 과학기술진흥을 위해 많은 투자와 정성을 쏟을 것으로 믿고 싶습니다.”-‘새 정부가 OECD에서 가장 성공한 사례로 꼽고 있는 과기부총리와 혁신본부 체제를 없앤 것은 납득이 되지 않는다’며, 지난 29일 과기부 수장 마지막 이임사에서. 김우식 전 과학기술부총리
“오늘날 소니의 방송시장 장악력을 키운건 NHK다.”-소니가 생산한 방송장비를 NHK가 적극 구매, 사용해줌으로써 소니의 기술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처럼, 국내 방송장비 기술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구매처인 방송사들이 국산장비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며. 이한범 한국방송기술산업협회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