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하고도 생소한 수많은 IT용어들을 한 번에 정리할 수는 없을까
하루가 멀다 하고 시시각각 변하는 디지털 세상 속에서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IT시사용어를 쉽게 풀어쓴 책이 나왔다.
전자신문사에서 출판한 ‘손에 잡히는 IT 시사용어’는 일반인들이 매일 생활 속에서 접하는 IT시사용어를 손쉽게 알 수 있도록 설명한 책이다.
‘안드로이드’, ‘블로고스피어’, ‘투글족’, ‘렉족’...과 같은 시사용어가 익숙하지 않다면 이 책을 권한다.
‘손에 잡히는 IT 시사용어’는 반도체ㆍ컴퓨터ㆍ휴대폰ㆍ소프트웨어ㆍ나노ㆍ바이오ㆍ컨버전스에 이르는 시사용어를 총망라하고 있다.
특히 알파벳순으로 IT용어를 소개하고 있으며 책 뒷부분에 색인을 이용 사전 찾듯이 용어를 찾을 수 있다. 관련 항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용어 관련 인물과 배경에 대한 설명도 빼놓지 않고 있다.
세계 최고의 IT, 정보화를 누리는 한국인들에게 생활 속의 비타민 같은 책이라 할 수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반도체, 휴대폰, 소프트웨어, 웹2.0, 나노, 바이오, 컨버전스의 세계 속으로 빠져들 것이다. 또한 IT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살펴보는 즐거움도 함께 맛보게 될 것이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정보통신의 현주소는 물론 IT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읽을 수 있다. 곳곳에 다음과 같은 용어들이 눈에 띄면서 아는 용어를 확인하는 즐거움과 어렴풋하게 알던 용어를 발견하는 기쁨도 누리게 될 것이다.
부록 ｢주요 IT용어사전｣은 덤이다. 본문에서 설명되지 않은 부분을 보충하기 위한 총 416개 문항의 주요 국문-영문 용어집은 알고자 하는 용어를 본문에서 찾지 못한 독자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것이다.
특히 이 책은 325개에 달하는 용어에 대한 친절한 해설과 함께 곳곳에 도표와 사진을 담았으며 풀컬러화를 시도했다. IT산업계 종사자, 전문가는 물론 일반 직장인, 대학생, 학계 관계자 등 정보화 사회를 주도해 나가고 싶은 모든 이가 한번은 읽어야 할 책이다.
<도서 안내>
도서명 : 손에 잡히는 IT 시사용어
저 자 : 정기욱
분 야 : 컴퓨터, 전기전자
사 양 : 변형국판/400쪽/반양장/올컬러
정 가 : 15,000원
발 행 : 전자신문사
ISBN : 978-89-92885-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