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교육과학이 한국의 미래다"

 “교육과학이 미래다. 우리 실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각오로 열심히 하겠다.”-4일 대통령실장 주재로 청와대 연무관에서 열린 행정관급 이상 직원 350여명이 참석한 첫 아침 직원조회에서 포부를 밝히며. 이주호 교육과학문화수석 

 “나머지 40%에서 도시바는 질적 성장을 택했다.”-국내 PC제조사가 점유하고 있는 60%를 제외한 내수 PC 시장에서 무리한 마케팅보다는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가져가는 질적 성장을 유지하겠다며.차인덕 도시바코리아 사장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경제살리기를 최우선으로 하는 새 정부에서 전경련 상근 부회장으로 취임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정병철 신임 전경련 상근 부회장

 “올해는 빼앗긴 1위 자리를 되찾아 LCD와 더불어 디스플레이 강국의 자존심을 지키는 게 목표다.”-당장 눈앞에서는 올 상반기까지 흑자전환이 목표지만 내부적인 욕심은 일본 마쓰시타에 내줬던 PDP 모듈 시장을 다시 한번 석권하는 것이라며. 박상규 삼성SDI PDP 마케팅팀장.

 “직원이 늘어나니 사업이 잘되는 것 아니겠어요.”-지난해 초 국내 지사 설립 이후 1년간 실적이 어떻냐는 질문에 직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말로 설명을 대신하며. 강민우 한국데이터도메인 사장

 “그동안은 창과 방패 형태로만 대응해왔다.”-최근 회사 보안시스템 전반에 대한 재점검에 들어간 것과 관련, 그동안은 보안 이슈가 부상하면 이에 대처해 왔으나 앞으로는 체계적으로 관리를 하기 위한 것이라며. 박선무 현대증권 IT본부장

 “IT업계 트렌드, 칩세트업체에 물어 봐”-IT 제품의 가장 핵심적이면서 기초적인 부분이 칩세트로 IT 트렌드에 가장 민감하기 때문에 단말기업체나 서비스업체 보다 수요와 공급의 변화가 먼저 일어난다며. 정진 루먼텍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