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대표 박병무)은 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제10차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하나TV’가 IPTV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하나TV는 브랜드 인지도, 서비스 이미지, 이용 의향, 선호도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하나로텔레콤 하나TV사업부문장 김진하 부사장은 “하나TV는 85만명의 가입자를 확보, 꾸준히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더욱 풍부한 콘텐츠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대한민국 1등 IPTV로 자리매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K-BPI 조사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7일 개최된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