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비IT기업 정보화 욕구 더 높다"

 “IT기업보다 비IT기업의 정보화 욕구가 훨씬 크다는 것을 새삼 깨닫고 있다.”-비IT기업의 정보화 사업을 진행하면서, 밀려드는 문의를 통해 일선 전통기업들의 IT화 열기를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지일상 옵토인터내셔날 사장

 “우리는 여전히 야후에 대해 우리가 제안했던 가격이 유효하다고 생각하며, 인수를 위해 계속 전진할 것이다.”-하노버에서 열린 세빗 전야 파티에 참석해 야후 인수 계획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 CEO

 “IPTV 기술 발달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2’의 속도로 변하고 있다.”-인터넷을 통한 방송 서비스가 단시간에 확산될 것이라면서. 김영민 셀런 사장

 “고속도로를 건설했는데 톨게이트가 없었다.”-통신사업자들이 대규모 투자를 통해 전국에 인터넷을 구축했지만 그것의 이용에 대한 적절한 대가를 받지 못해왔다며. 윤택현 하나로텔레콤 상무

 “관계복원, 하고 말고 할 게 있나.”-LG그룹 출신 상근 부회장을 선임하면서 그동안 소원했던 LG와의 관계가 개선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조석래 전경련 회장

 “페이스북은 나에게 구글을 연상시킨다.”-이달 말 페이스북 COO로 자리를 옮기기로 한 이유는 지금의 페이스북이 초창기 구글과 유사해서라며. 셰릴 샌드버그 구글 부사장

 “중소기업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절감하고 있다.”-웹 프린팅 솔루션에 대기업이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중소기업인 디자인메이드가 최초로 개발해 개척해 온 웹 프린팅 솔루션 시장이 최근 급속히 활성화되고 있다며.

 성낙철 디자인메이드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