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성장을 이끌어 갈 핵심인재를 충분히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것이다.”
우리 회사 대표이사가 지난 1월 신년사에서 강조한 말이다. 말 그대로다. 오늘날 핵심 인재는 기업의 운명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 따라서 모든 기업의 최우선 과제는 핵심인재를 확보하고 양성, 유지하는 일이다.
최근 인프라워에 역시 이런 시대 흐름에 맞추어 최고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총성 없는 전쟁을 치뤘다. ‘캠퍼스 리쿠르팅’뿐 아니라 지난해 말 국내 유수 대학에 걸쳐 30명에 달하는 우수 인재 선발을 완료했고 인도 등에서 해외 IT 연구인력도 채용했다.
우수 인재 확보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확보한 인재를 챙기는 것이다. 실적 성장을 기반으로 국내 100대 기업 평균 연봉 상위에 해당하는 높은 연봉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이고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비전을 공유하고 발전해 나가기 위해 다양한 복리후생을 도입, 운용하고 있다. 근속기간별 해외여행 기회를 주는 것이나 우수사원 포상 제도, 특허 관련 직무발명보상제도 운용 등은 구성원이 회사의 미래를 함께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준다.
글로벌 시대에 맞춰 외국어 교육을 실시하는 것도 좋은 인재 관리의 필수요소다. 인프라웨어는 어학원 위탁교육, 외국어 능력 보유자에 한해 능력 보상금을 지급, 글로벌 인재 양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인력 수요는 절대적이다. 하지만 그만큼 업체 쪽에서는 숙련된 기술 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많은 것도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벤처기업이 대기업 못지않은 고강도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것은 기업의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
소프트웨어 없는 하드웨어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시대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산업 분야는 해마다 고질적인 인력부족 현상을 겪어왔다. 좋은 근무 환경에서 지속적인 기술 트레이닝이 가능한 회사만이 소프트웨어 산업 전반에서 훌륭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신준호 인프라웨어 대리 juno78@infrawa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