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보스가 인도네시아 가상이동통신망(MVNO)시장에 진출한다.
디보스는 두란텔레콤과 공동으로 인도네시아 MVNO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협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을 바탕으로 디보스는 가상이동통신망(MVNO)사업 진출을 위한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설립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CDMA1x방식의 800MHz과 GSM방식의 900/1900MHZ 무선공중전화기를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디보스는 두란텔레콤의 지분 40%를 취득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 기자 h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