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정보(대표 원종윤)는 F5네트웍스(지사장 남덕우)와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총판 계약으로 인성정보는 F5네트웍스 제품에 대해 영업, 마케팅, 기술지원을 담당한다.
F5네트웍스는 캐리어와 금융권에서 우수성이 입증된 ‘빅아이피(BIG-IP)’ 시리즈를 앞세워 기존 L4 시장을 빠르게 대체하는 업체다.
백승룡 인성정보 전무는 “총판 계약을 통해 인성정보는 통합 애플리케이션 관리 솔루션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며 “잠재시장 규모가 큰 L4·L7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