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WAN)가속 솔루션 전문업체 패킷티어코리아(지사장 정재호)는 애버딘그룹(Aberdeen Group)의 평가 결과 자사의 왠가속화 솔루션이 경쟁사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애버딘그룹은 사용자를 대상으로 패킷티어, 시트릭스, F5, 주니퍼, 리버베드 등 5개 벤더를 대상으로 응답속도 개선과 고객 불만감소 부문을 평가했다.
응답속도 개선에서 패킷티어 고객은 800%의 응답속도 개선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시트릭스, F5, 주니퍼, 리버베드 고객은 196%에서 709%의 응답 속도 개선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소비자 불만 감소 부문에서 패킷티어는 71%의 불만 감소율을 보인 반면 경쟁사 고객은 18∼39%의 불만 감소율을 보였다.
정재호 지사장은 “사용자들은 왠 최적화와 더불어 가속 기능도 필수요건으로 여긴다”며 “가속과 최적화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업체는 패킷티어가 유일하다”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