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출근하는 조직보다는 학습하는 조직이 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금융위원회도 아침형 조직(얼리 버드)이 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답하며. 전광우 금융위원장
“사회주의 국가가 특정 부분에서는 민주주의 국가보다 훨씬 앞설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국내에서 아직 IPTV 서비스가 활성화되지 않은 것에 비해 중국은 이미 베이징올림픽에 대한 재전송 권리를 IPTV 업계에 부여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며. 심주교 KT 상무
“고객이 김치가 떨어졌다고 말하기 전에 갖다 줘야 하고, 또 새로운 반찬을 계속 찾아서 제공해야 한다.”-과거와 달리 IT본부가 현업의 요구에만 응하는 것이 아니라 신상품 개발 등에 주도적으로 일을 펼쳐야 한다며. 서재화 기업은행 부행장(CIO)
“입학사정관제는 입학원서 서류만 보는 사람이 아니다.”-입학사정관제가 말만으로 끝나지 않도록 전 분야에 참여해 말 그대로 입학사정관 역할을 하도록 할 것이라며. 서태열 고려대학교 입학처장
“역사상 도시를 계획해서 성공한 사례가 없다.”-유비쿼터스 도시 건설 계획은 너무 어마어마한 일이어어서 성공하려면 각계각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용해야 한다며. 한창평 한성종합기술단(건설 감리업체) 기술연구소장
“대통령 업무 보고에 새 간부, 옛 간부가 섞여서 들어갈 수는 없지 않은가요?” - 오는 17일 대통령 업무 보고를 앞두고 그 전에는 고위 공무원 인사가 마무리될 것이라며. 지식경제부 한 간부.
“게임업계 상생 노력, 창업자와 CEO가 나서야 한다.”-청소년 게임 중독처럼 게임업계의 다소 왜곡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게임 창업자와 CEO가 사회 공헌, 산업 발전 기금, 게임 중독 방지 캠페인과 같은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 전면에 나서야 한다며. 최규남 게임산업진흥원장
“HP연구소에 신생기업의 DNA를 심고 싶다.”-최근 조직개편을 단행한 배경을 설명하며. 프리스 바너지 HP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