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조영주)는 휴대폰으로 골프 비거리 측정을 할 수 있는 ‘팝업SHOW골프’와 ‘골프캐디’를 출시했다. GPS 기반의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휴대폰으로 이용 가능한 팝업SHOW골프 서비스는 국내 250여개 골프장의 코스 정보를 바탕으로, 비거리측정, 그린 및 장애물 정도 등을 파악할 수 있다. 골프캐디 서비스는 일반 휴대폰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월 이용료는 각각 5000원, 4900원. 이 서비스는 SHOW 전용폰 2종(SPH-W3400, EV-W350)으로 이용가능하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