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까지 적자인데 3월은 (수지가) 맞을 것 같습니다.”-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환율 때문에 원자재 값 올라 수출은 어떠냐. 수지가 안 맞지?” “중국수출이 줄면 불리하지”라는 이 대통령 질문에. 이희범 무역협회장
“뚜렷한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기록해 놓야야 뜻한 대로 성공할 수 있다.” 후배들을 만나면 꼭 강조하는 얘기라며. 김창곤 한국정보사회진흥원장
“기업공개(IPO) 계획 없다.”- 향후 LG CNS 기업 공개 가능성이 자꾸 제기되고 있지만 대표 이사로서 단언컨대 현재 IPO를 추진하지 않고 있다며. 신재철 LG CNS 사장
“‘서비스=공짜’라는 개념은 21세기 고부가가치 서비스 시대에는 사라져야 한다.”-서비스 산업을 농업과 제조업보다 한 단계 높은 3차 산업으로 정의하면서도 서비스라는 단어의 일반적인 쓰임새에 ‘덤’이라는 뜻이 너무 강하게 내포돼 있다며. 손문생 한국후지제록스 사장
“참으로 무모한 행동이었습니다.”-20대 후반이었던 10여년 전 당시 다니던 직장을 뛰쳐나와 ‘나홀로’ 창업을 시도했던 힘든 시절을 떠올리며. 김성민 호스트웨이IDC 사장
“극장에 걸린 애니메이션이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그동안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이 극장에서 상영돼 상업적 성공을 거둔 예가 별로 없는데, 영화 제작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을 성공사례로 만들겠다며. 심재명 MK픽처스 대표
“전자증권제도 시행은 금융실명제의 완결판입니다.” 실물이 없어지는 전자증권제도가 법률로 확정되면 뇌물성의 채권 거래나 채권을 통한 유산 상속같은 음성 거래가 완전 사라지게 될 것이라며.-오왕식 증권예탁결제원 혁신기획본부장
"지금이다 하고 시작하면 이미 늦다.” 반도체 업종이 장치산업이다보니 호황인 것을 느낀 후에 증설에 뛰어들면 경쟁업체에 뒤처진다며. 배선빈 세미텍 경영지원이사(CAO)
“필름의 끝이 어디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포장재 등 전통적 산업에서 광학·디스플레이를 거쳐 에너지까지 필의 적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어 산업의 미래가 밝다며. 김상근 상보 사장
“참으로 무모한 행동이었습니다.”-20대 후반이었던 10여년 전 당시 다니던 직장을 뛰쳐나와 ‘나홀로’ 창업을 시도했던 힘든 시절을 떠올리며. 김성민 호스트웨이IDC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