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초강세 현상 한풀 꺾였다

 14일 오전 일본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엔화가 100∼101엔에 거래돼 전날의 엔화 초강세 현상이 한풀 꺾였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달러당 엔화는 100.99∼101.01엔에 거래됐다. 이에 따라 닛케이 주가지수도 전날 종가보다 100포인트 상승하면서 1만2500대를 회복했다. 사진은 도쿄 외환시장 모습. <도쿄(일본)=요미우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