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전자,지난해 큰 폭의 적자전환

기륭전자는 지난해 447억원의 매출에 26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기에 비해 매출은 73.3%가 줄어든 것이고 영업손익은 적자로 반전된 실적이다.

당기순손실은 무려 531억원에 달했다.

이에대해 회사측은 미국 통신위원회(FCC) 전자파 문제로 인한 매출감소와 불용원자재및 반제품 평가손실 176억원이 반영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 기자 h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