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유니와 정다빈이 세상을 떠난 지도 벌써 1년. 일부 네티즌이 생각 없이 단 악플들이 그들을 돌아올 수 없는 길로 안내했지만 1년이 지난 지금도 악플 문화는 사라지지 않았다. 이를 안타까워하며 말사장이라는 UCC 제작자는 ‘악플러 추방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 동영상 UCC(www.pandora.tv/my.zayuboy/12601972)를 카툰으로 재구성해보았다.
‘악플’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인터넷 신조어, 명사, 다른 사람이 올린 글에 대하여 비방하거나 험담하는 내용을 담아서 올린 댓글’이라고 나온다. 인터넷을 이용하는 네티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보았거나 달아 봤을 악플. 몇몇 네티즌이 생각 없이 던진 말에 꿈 많은 이십대 유니와 정다빈은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말았다. 네티즌이 스스로 참여해 아름다운 댓글 문화를 만들었으면 하는 것이 판돌이의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