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킷티어, ‘패킷쉐이퍼 900’ 시리즈 공개

  왠가속 솔루션 전문업체 패킷티어코리아(지사장 정재호)는 18일 왠가속 솔루션 ‘패킷쉐이퍼 900·사진’ 시리즈를 출시했다.

‘패킷쉐이퍼 900’ 시리즈는 애플리케이션을 분석하며, 성능 조정, QoS 정책 강화, 지능적 애플리케이션 가속 기능을 제공한다. 또 WAN 2회선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도록 4포트를 제공하고 장애에 대비 바이패스 기능을 장착했다.

정재호 지사장은 “제품크기는 작아졌지만 성능은 이전 모델에 비해 뛰어나다”며 “회선 이중화가 구축된 금융과 공공기관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