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킹 전문업체 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는 18일 파트너사 확대를 골자로 한 신규 채널정책을 발표했다.
파이오링크는 기존 3개 총판 체제에서 더 확장된 6개의 비즈니스 파트너(VIP:Value Interactive Partner) 체제로 변경 했다.
6개 VIP는 기존 총판업체 KT네트웍스, SK인포섹, 론스텍과 새로 가세한 제이씨현시스템, 엔투시스, 넷티어시스템즈다.
이와 별도로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로 롯데정보통신과 LG엔시스 2개사를 선정했다.
파이오링크 이장노 실장은 “로열티가 강한 파트너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또 각종 어워드 프로그램을 세분화해 실적이 즉각 보상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영업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