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김신배)은 에버랜드가 지난 14일 선보인 ‘T 익스프레스’ 탑승 입구에 가입자 전용 휴식공간인 ‘T라운지’를 마련하고, 일일 최대 500명의 SKT 이용자에게 우선 탑승권(Q PASS)을 배부한다.
T 익스프레스는 SKT 브랜드 ‘T’와 급행열차를 의미하는 ‘Express’를 합해 만든 이름으로, 양사는 지난해 8월 브랜드 스폰서십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에버랜드 우든코스터 알파인광장에 구축된 165.29㎡(50평) 면적의 T라운지에는 PC 및 도서, 잡지와 음료 등이 구비돼있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