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액센(대표 박수성)은 오디오 콘텐츠 전문업체인 북리슨(대표 박창조)과 콘텐츠 사용에 대한 계약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북리슨은 일만 여 개가 넘는 오디오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CD·TAPE 등으로 책과 강의를 제작, 판매한다. 한국액센은 “북리슨이 가진 대부분의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유한 콘텐츠 중 이명박 대통령의 강의내용도 있어 조만간 디지털 오디오북으로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윤주기자@전자신문, cha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