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가 X박스360을 제쳤다.
19일 인포메이션위크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3<사진>의 지난달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 총 28만800대가 팔렸다고 NPD그룹의 조사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라 PS3는 같은 기간 25만4600대 판매에 그친 MS의 X박스360을 2만여대 차이로 따돌렸다.
하지만 저가를 무기로 한 닌텐도의 위는 43만2000대가 팔려, 대수 기준으로는 가장 많이 판매된 게임 콘솔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2월중 최다 판매 게임 타이틀은 ‘콜 오브 튜티4(X박스용)’으로 총 29만6200개가 나갔다. 다음으로는 ‘데빌 메이 크라이4(X박스용)’가 29만5200개 판매됐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