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케이블넷(대표 이관훈)이 지난 21일 경남 창원과 김해, 마산 지역에서 1일 영업 체험 행사를 펼쳤다.
이관훈 대표를 비롯 과장급 이상 간부직원 206명은 이날 가입자 방문을 비롯 거리에서 디지털케이블TV와 초고속 인터넷, 인터넷 전화 등 CJ케이블넷 서비스를 홍보했다.
CJ케이블넷은 간부직원들이 지역주민들과 직접 얼굴을 맞대는 영업 체험 행사가 이번이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CJ케이블넷은 앞으로 간부 직원의 현장 체험 기회를 정기적으로 마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경영 전략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관훈 대표는 “현장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며 “고객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수요에 부응하는 방통 융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