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나 단체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구성원들을 모아 놓고 성공 기원대회를 개최한다. 이것은 구성원의 마음을 움직여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행사다. 이런 행사에서는 리더는 구성원의 능력이 충분하며, 마음을 합하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구성원을 독려한다.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기 위한 것이다.
사람들은 위대한 연설가의 호소에 감동을 받으며 그것을 듣고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음의 다짐을 한다. 숨어 있던 성공의 씨앗이 땅을 박차고 그 싹이 솟아나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이것뿐만이 아니다. 신통한 바위가 있으면 그곳에 가서 소원을 빈다. 성취된다는 것을 믿고, 앞으로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성공의 힘은 믿음에서 나온다.’ 이것은 사람들이 살아오면서 경험한 것이다. 달나라에 갈 수 있다는 믿음이 현실에서 이루어졌듯이, 원하는 것이 있으면 먼저 ‘나는 성공한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