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대표 강관희)가 방송용 브라우저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인프라웨어는 자사의 ACAP미들웨어와 방송용 브라우저를 티비스톰(대표 장호연)을 통해 하나TV에 추가 탑재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인프라웨어는 지난해 방송용 시장에 진출하기 시작해 메가TV와 하나TV 등 주요 IPTV 사업자에 자사의 브라우저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추가 50만대 이상의 IPTV에 인프라웨어의 방송용 브라우저가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