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CEO는 즐겁게 고생하는 법 가르쳐야"

 “trial leading to commercial(상용화를 담보한 시연)이 DMB얼라이언스의 기조다.”-지금까지 지상파DMB의 해외 시연은 많았지만 실제로 상용화에 이어진 사례는 적었다며, 앞으로는 시연을 원하는 해외 사업자의 옥석을 가려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곳에서만 시연을 추진하겠다며. 윤찬엽 DMB얼라이언스 위원장

 “즐겁게 고생하는 법을 가르치는 게 CEO의 의무다.”-직원들을 잘 이끌고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선 왜 열심히 일해야 하는지 당위성을 설명해줘야 한다며. 문영기 삼양옵틱스 사장

 “구글은 행복한 패자.”-미국 700㎒ 주파수 경매에서 버라이즌·AT&T 등에 밀려 주파수를 획득하지 못했지만 오픈소스 운용체계인 안드로이드를 이동통신망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정부의 규정을 바꿔 놓은 큰 성과를 거뒀다며. 스티플 니콜라우스 블레어 레빈 시장조사기관 애널리스트

 “세계화 시대에 대학의 대응 전략으로 오히려 인문교육의 강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서강대 개교 50주년 기념 ‘세계화와 실용적 인문교육’ 국제 학술대회에서 이공계 학생에게도 삶의 의미를 탐구하는 인문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자키 라이디 파리정치대학 유럽학연구소장

 “태양광산업 육성 정부 의지 변함없다.”-태양광 발전차액 지원 기준 가격을 낮춘 것은 오히려 지원 기간을 늘리고 수혜 대상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태양광 육성에 대한 정부 의지는 확고하다며. 정재훈 지식경제부 대변인

 “과거 NT서버는 잊어달라.”-최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서버 2008 출시 행사 지원차 방한한 빌 힐프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서버 담당 부사장이 “윈도서버 2008은 유닉스 못지않은 신뢰성과 성능을 나타낸다”며 과거 NT서버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지적하면서. 빌 힐프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서버 담당 부사장

 “원래 회사 이름이 ‘리눅스’였습니다.”-리눅스업체 한국레드햇과 파트너 협약을 맺은 것과 관련해 지난 2000년 회사 설립 당시 사명이 ‘한국리눅스기술’이었다고 설명하며. 정성환 디지털헨지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