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채널]예슬이, 혜진이 차례로 살해 재연

 안양 어린이 유괴 살인 사건의 범인인 정씨가 예슬, 혜진양을 살해하고 암매장하는 것을 재연한 영상(www.pandora.tv/my.nocuttv/12910506)에 네티즌의 관심이 쏟아졌다. 정씨는 마스크에 모자를 눌러 쓴 채 살해 현장과 시신 유기 현장에서 덤덤하게 범행을 재연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은 범인 정씨를 향한 분노를 토해냈다. 아이디 ‘마스크’란 네티즌은 “저렇게 나쁜 놈은 얼굴을 공개 해버리지 왜 마스크로 가려주는 것입니까?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범행을 재연하는 모습이 섬뜩하네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 외에 쿠쿠크루가 농구공을 이용해 불을 지르는 엽기적인 몸 개그 동영상 UCC가 많은 인기를 받고 있으며, 야외 노래자랑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남학생이 김범수의 ‘하루’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부르는 영상 등이 인기몰이 중이다. 그리고 김연아 선수가 무명시절 겪었을 어려움을 CF로 패러디한 동영상 UCC와 결혼식장에서 축가로 핑클의 ‘내 남자 친구에게’를 부르는 네 여성의 모습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