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내사업 안 해야 경쟁력 생기지 않겠나.”-우리나라 IT 서비스 기업의 그룹 내 사업 의존도가 높다며 국제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경쟁력을 갖추려면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며. 고현진 LG CNS 공공/금융사업본부 부사장
“검색 결과는 돈에서 자유로워야 한다.”-광고 위주로 검색 결과를 배치하는 국내 주요 포털들의 행태를 꼬집으며. 한상기 오피니티 대표
“PC 보안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정보보호 시스템, 네트워크 보안, 인증과 암호 등 PC 보안환경이 아무리 개선됐다고 하지만 내외부 접속망을 하드웨어적으로 구분하지 않으면 해킹 위험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신승영 에이텍 사장
“아직도 할 일이 많다.”-불과 몇 년 전까지 우리나라 인터넷 서비스 이용률과 인프라가 세계 최고였으나 지금은 일본을 위시한 다른 나라에서 무섭게 추격해 오면서 인터넷 산업을 총괄하는 진흥원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라며. 박승규 한국인터넷진흥원장
“보스(boss)가 아닌 ‘헬퍼’(helper)의 리더십을 발휘하겠다.”-신임 행장 취임 후 27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현장 중심 경영으로 직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며. 김정태 하나은행장
“유가나 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꺾인 가운데 서브프라임 모기지 문제로 침체된 미국 경제의 여파가 곧 우리나라로 밀려올 가능성이 크다.”-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여파가 우리나라에 닥쳐오기 전에 선제로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며. 안형도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국제거시금융실장
“문제는 휴대폰이야, 이 바보야.(It’s the phones, stupid.)”-모토로라 이사회의 이번 모바일사업부 분할 결정은 회사조직이 아닌 휴대폰 사업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본질을 비껴간 처사라며. 포천지의 관련 기사 헤드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