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최휘영)은 중국 현지 법인 롄종을 통해 MMORPG ‘R2’(http://r2.ourgame.com)의 오픈 베타테스트를 이달 26일부터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픈 베타테스트를 시작으로 중국 MMORPG 시장 재패에 나서는 ‘R2’는 오는 4월 6일까지 ‘초보 추첨’, ‘초보 가이드’, ‘공성전’, ‘최강 길드’ 등의 총 11개의 대대적인 프로모션으로 중국 게이머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김병관 NHN게임스 대표는 “R2는 공성전과 스팟전과 같은 전투 시스템이 중국 게이머들의 플레이 성향과 잘 부합하면서 인기 게임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중국과 대만뿐 아니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등을 포함한 동유럽 15개국에서 서비스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