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를 하면 금융생활도 편리!”
KTF는 6일 가입자식별모듈(USIM)을 통해 ‘T머니 모바일 충전서비스’와 ‘비자-마스터 신용카드 결제서비스’ 등 모바일 종합 금융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로 개발된 USIM(KE-D1450)은 T머니, 신용카드, 증권, 멤버십, 모바일뱅킹 등 금융기능을 지원하며 판매가격은 1만1000원으로 전국 KTF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현재 USIM 금융서비스가 가능한 단말기는 SPH-W2400, SPH-W2900, LG-KH1400, EV-W250 등 총 17종이며 출시예정인 단말기 대부분에서 사용 가능하다.
황지혜기자 got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