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의 모바일게임 ‘지지배’가 하루 최고 7천여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게임빌의 독립 스튜디오인 ‘신봉구게임연구실’에서 ‘놈3’에 이어 차기작으로 선보인 이 게임은 내숭·발칙한 여성들의 심리를 제대로 반영한 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주목받아 왔다.
특히 버튼을 누르고 있다 타이밍에 맞추어 떼는 ‘롱버튼 시스템’은 기존 원버튼에서 강화된 시간의 개념으로 출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게임빌은 ‘지지배’의 초반 인기에 힘입어 독특한 캐릭터성을 살린 케이블TV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도 준비 중에 있으며, 이달 셋째주부터 방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