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은 유명 인기 가수가 출연하는 게임 이용자 초청 파워콘서트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내달 3일 저녁 7시 30분부터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이번 행사는 슈퍼주니어를 비롯해 SS501, 쥬얼리, 에픽하이, 브라운아이드걸스, 민경훈 등 인기스타 15팀이 출연한다.
예당온라인은 하트하트재단 및 대한사회복지회와 협력해 프리스톤테일2과 오디션 게임 이용자 1만5000명뿐 아니라 난치병 어린이와 소년 소녀 가장들도 초청할 계획이다.
박재우 예당온라인 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로 온라인게임이 단순히 컴퓨터 안에서만 머무르지 않고 각계 각층의 이웃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문화 콘텐츠이자 문화 행사로써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콘서트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예당온라인의 프리스톤테일2와 오디션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장동준기자 dj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