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소비자 물가 韓銀 목표 범위내에 있다"

 “소비자물가는 연말 즈음에는 한은의 목표 범위(3.0%±0.5%) 내로 들어올 것이다.”-현재의 경기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있지만 연말께는 나아질 것이라며.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정보통신 분야에서 감리사를 하려면 연금이 나오거나 배우자가 직업이 있어야 된다.”-IT 감리비용 산정이 90년대에 정보통신진흥원에서 정한 기준이라 너무 낮다며. 송대석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 부회장

 “심리적으로 안정감은 들겠지만 우리한테 뭐 달라질 게 있겠어요?”-이번 총선에서 여당이 과반수 이상 집권한 것이 공정위 규제 완화 기조에 속도를 붙일 수 있을까란 기자의 질문에 답하며. 이동훈 공정위 카르텔정책국장

 “법이 현실을 앞선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저작권법 개정과 관련, 올해도 현실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보충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박순태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정책관

 “단기적 성적에 연연하기보다 수준 높은 경기를 보여주는 게 프로의 자세다.”-작년 우승에 이어 올해도 프로리그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하며. 조정웅 르카프오즈 감독

  “우린 이미 장사꾼이다.”-시장과 기업에 친화적인 정책 지향으로 기표원의 체질을 개선 중이라며.

남인석 기술표준원장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는 한국 소프트웨어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다.”-전 세계 차세대 오피스 시장을 겨냥해 ‘씽크프리(www.thinkfree.com)’ 글로벌 사이트를 전면 개편하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며. 백종진 한글과컴퓨터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