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저런 당선증을 받아봤으면 좋았을 텐데….”-14일 오전 국회 본청 246호에서 개최된 통합민주당 ‘18대 국회의원 당선자 간담회’에서 축하 인사말을 하며. 손학규 통합민주당 대표
“판자촌 동네를 좋은 아파트로 재개발했는데 왜 대지는 줄어들었냐고 한다면 할 말 없다.”-‘2008 부산국제모터쇼’에 참여하는 수입차 업체 수가 지난 행사에 비해 줄었다는 지적에 개별 부스를 만들어 오히려 규모와 질적 향상이 이뤄졌다고 반박하며. 윤대성 수입자동차협회 전무
“5분 내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면 게임으로서의 가치가 없다.”-게임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즐거움이며 누구나 즐길 수 있어야 게임 시장의 확대를 가져올 수 있다면서. 이와타 사토루 닌텐도 사장
“글로벌 아웃소싱 확대와 PB 강화다.”- 올해 할인점 업계의 트렌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윤현기 삼성테스코 상무
“300억원까지는 숨도 안 쉬고 뛰어야 한다.”-중소기업은 매출 300억원 이상이 돼야 비로소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기 때문에 그 전에는 앞만 보고 달려야 한다며. 진천식 엠앤이 이사
“(언론에서) 자꾸 부처 간 갈등이라고 표현하는데 정책 결정 과정을 갈등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메가뱅크 등과 관련해 부처 간 의견이 엇갈리는 것을 놓고 언론이 갈등 국면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김규옥 기획재정부 대변인
“대만인 64%, 보아오포럼이 대만 경제의 청신호가 될 것이다.”-후진타오 중국 주석과 샤오완창 차기 대만 부총통의 보아오포럼 회동에 대해. 대만 중국시보의 여론조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