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조영주)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김석산)는 오는 25일까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질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청소년 희망나눔기금’에 대한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청소년 희망나눔기금은 KTF 부가서비스 중의 하나인 ‘청소년 희망나눔요금제’를 통한 적립금을 활용한 것으로 지원액은 1인당 500만원에서 1000만원 이내다. 지원을 원하는 청소년은 학교장, 청소년단체장 등의 추천을 받아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사무국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발표는 오는 5월 16일 홈페이지(www.koreayouth.net)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문의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국내사업팀(02-2667-0874).
황지혜기자 got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