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이(대표 배한욱 www.gamehi.net)가 자사의 MMORPG `데카론`의 동남아시아 서비스에 나선다.
이를 위해 게임하이는 동남아시아 온라인 퍼블리셔인 DME(Digital Media Exchange Inc. 대표 Scott Countryman)와 계약을 맺고 `데카론`의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동남아시아 최대 게임포털인 모비어스(www.mobiusgames.net)를 운영하고 있는 DME는 현재 뮤온라인과 EVE온라인등의 동남아시아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고 있으며, 현재 560만명의 가입자와 32만명의 액티브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백승훈 게임하이 이사는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게임포탈과 `데카론`이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DME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동남아시아에 `데카론`의 바람이 불러 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