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대표 이몽룡)와 전자랜드(대표 이기홍)가 17일 ‘스카이라이프 HD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력협정서를 교환했다.
스카이라이프와 전자랜드는 이번 협정서를 계기로 ‘스카이라이프 HD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HD 솔루션 개발과 HD서비스 보급 확대 방안, 광고 및 홍보 공동 마케팅 전개 등 전 부문에 걸쳐 포괄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별도의 사업협력 실무전담반을 구성, 운영할 예정이다. 스카이라이프 HD서비스 및 HDTV 판매 활성화를 위해 구매 고객에게 할인 혜택 등 다양한 공동마케팅도 전개할 계획이다.
이몽룡 사장은 “전자랜드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스카이라이프의 다채널 HD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