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폰과 차이나모바일, 소프트뱅크가 손을 잡고 차세대 모바일인터넷서비스를 개발하는 연구소를 설립한다.
이 연구소는 1차적으로 모바일 위젯 같은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휴대폰을 통해 날씨와 교통 정보는 물론, 외국어 번역 등 다양한 생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또 범용 API를 개발해 이종의 네트워크에서도 개발한 플랫폼을 공용할 예정이다.
3사는 이외에도 4G 표준중 하나인 LTE 등의 기술 연구에도 보조를 취할 방침이다.
정지연기자 jy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