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가 LG텔레콤의 3G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 `OZ`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풀브라우징 활성화에 나선다.
인프라웨어는 최근 LG텔레콤의 `OZ` 서비스에 자사의 풀브라우저인 `POLARISTM Browser 6.0`을 공급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 풀브라우징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OZ(오즈)에 탑재된 인프라웨어의 풀 브라우저「POLARISTM Browser 6.0」은 크고 선명한 휴대폰 화면을 통해 네이버, 구글, 다음 등의 인터넷 사이트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검색, 뉴스, 블로그, 카페 등의 주요 인터넷 서비스를 그대로 이용 가능하다.
강관희 인프라웨어 대표는 “이번에 선보인 OZ(오즈)의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는 인프라웨어의 풀 브라우저 기술을 도입하게 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풀 브라우징을 가능하게 했다” 며, “향후 국내 글로벌 이통사 및 해외 주요 이통사의 풀 브라우징 서비스를 통해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