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인도네시아에 열혈강호 수출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인도네시아 온라인게임 업체인 피티크레온과 ‘열혈강호’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열혈강호는 세계적으로 약 7000만명의 회원이 있는 인기게임으로 중국을 비롯해 대만, 일본, 미국, 태국, 베트남에서 서비스 중이다. 열혈강호는 오는 7월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현지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권이형 엠게임 사장은 “인도네시아 진출을 계기로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열혈강호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