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윈도 임베디드 새 로드맵 제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는 임베디드 제품 명칭을 새롭게 선보이고 아마추어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을 30일 발표했다.

 이 전략으로 오는 6월 촐시되는 윈도XP 임베디드는 윈도 임베디드 스탠다드로 , 2009년 새롭게 선보이는 윈도임베디드 CE는 윈도 임베디드 컴팩트로 각각 명칭이 수정돼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MS는 하드웨어 파트너업체들과 함께 아마추어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1,300달러 정도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250∼350달러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상호협약 프로그램인 "스파크 유어 이매지네이션(SPARK Your Imagination )"을 발표했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