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이 주가 안정을 위해 자사주 9.1%를 오는 8월 1일까지 매입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와는 별도로 다날의 주요 본부장들이 13일 장 개시 이전 오펜하이머 인터내셔널 스몰 컴퍼니 펀드의 보유 주식 60만주를 블록 딜(Block deal)로 매입했다.
다날 관계자는“이 60만주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향후 6개월 동안 보호예수를 하게 됨에 따라 주가 안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 기자 h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