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대표 박성찬 www.danal.co.kr)이 한국도서보급의 도서문화상품권에 대한 온라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소비자가 인터넷 상에서 컨텐츠 이용료를 신용카드나 계좌이체 대신 도서문화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다.
다날 측은 이번 계약에 대해 “결제수단 다양화를 통한 고객 편의 제공과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준비하였다”며 “또한 결제 서비스 제공으로 발생한 수수료가 매출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