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큐릭스(대표 원재연)가 10세 이하 유소년 축구팀을 대상으로 ‘제 2회 큐릭스 빅박스배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큐릭스 빅박스배 유소년 축구대회’는 큐릭스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지역 유소년 축구팀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와 유소년팀의 경기력 향상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총 24개팀 36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예선리그에서 36경기가 치러지고 결승전은 7월 2일에 열릴 예정이다.
큐릭스 지역채널(채널4)을 통해 주요 경기를 녹화 중계한다.
최영집 큐릭스 전무는 “지역 축구 꿈나무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이 대회가 많은 축구 꿈나무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