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관협력으로 `유비쿼터스 서울 포럼` 출범

서울시에서는 산·학·연·관의 유비쿼터스 등의 전문가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민관협력네트워크인 ‘u-Seoul 포럼’을 구성해 6월 2일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u-Seoul 포럼은 ① 회원상호 간의 네트워킹을 통한 신기술정보교류 및 정책개발협의 ② 유비쿼터스 도시구현을 위한 「u-Seoul 」사업과제 발굴 및 방향제시 ③ 민관협력네트워크를 통한 서울시 유비쿼터스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수단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u-Seoul 포럼의 창립행사에는 약 20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안철수 KAIST석좌교수의 특강이 계획되어 있다. 포럼은 앞으로 유비쿼터스 전문가뿐만 아니라 디자인, 문화, 교통, 안전, 환경, 복지, 관광분야 등의 전문가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하여 더욱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한편 u-Seoul 포럼은 년1회 이상의 정기총회가 개최되며, 운영위원회와 분과위원회는 수시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분과위원회는 안전, 정책분야 등 2-3개의 분과로 구성해서 시즌별로 운영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